25세미만 자보인수 거부/손보사 특별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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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10-08 00:00
입력 1994-10-08 00:00
◎보감원,적발땐 임직원 문책

보험감독원은 오는 10일부터 자동차보험의 인수 거부와 관련,손보사에 대한 특별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보험감독원은 7일 최근 보험사들이 불량 물건의 자동차보험 인수를 꺼린다는 정보에 따라 오는 10일부터 11월5일까지 지동차보험 가입거부 및 보험금 지급실태 등에 대한 계통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험가입 거부,보험금 지급비리,부당영업행위 등이 검사 대상이다.25세 미만의 운전자를 사고 위험이 높은 불량 물건으로 취급,보험인수를 거부한 사례가 적발되면 모집인 이외에 임직원들도 문책하기로 했다.

감독원은 자동차보험의 인수를 거부하지 않도록 한 최근 손보사의 사장단 협정을 준수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각 손보사에 보내는 한편,3개월마다 불량물건을 인수하는 주간사를 신문에 공고하도록 했다.

손보사들은 지난 8월 모든 차량의 보험가입을 인수한다는 협정을 맺었으며 이를 어기는 회사는 손보업계가 공동으로 제재하기로 했었다.<백문일기자>
1994-10-0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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