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헬기 추락… 5명 사망/연기/저공비행하다 고압선에 걸려
수정 1994-10-07 00:00
입력 1994-10-07 00:00
사고를 처음 목격한 청남리마을 이장 이영석씨(50)는 『「쾅」하는 굉음과 함께 갑자기 전깃불이 꺼져 밖으로 나가보니 헬기가 완전 파괴된 채 조천천변에 떨어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탑승자의 시체를 인근 국군통합병원에 옮기는 한편 헬기가 저공비행하다 야산을 통과하는 2만5천V의 고압선에 부딪히면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1994-10-07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