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미술인의 큰잔치 ‘94종교인미술전 개최
수정 1994-09-14 00:00
입력 1994-09-14 00:00
서로 다른 종교를 가진 종교미술인들의 큰 잔치인 「94 대한민국 종교인 미술전」이 23일부터 29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종교인미술전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문체부가 후원하는 이 전시회에는 불교,기독교,천주교,원불교,천도교의 작가 60여명이 참가,「거듭남」을 주제로 한 독창적인 회화·조각 작품들을 선보인다.
출품작가는 종교별 대표로 구성된 작가선정위원회에서 선정 출품의뢰하게 됨으로써 수준 높은 작품들이 출품된다.
올해로 4번째로 맞는 이 미술전은 문화체육부가 예술을 통한 상호이해와 화합을 도모하고 종교미술인사이의 활발한 교류와 예술 발전에 기여하기위해 마련된다.
특히 올해 미술전은 천도교가 참여함으로써 우리나라 범종교미술제로서의 의의를 한층 더 높여주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종교가 참여하는 범종교의 축제마당으로 발전할 기대를 갖게한다.<김원홍기자>
1994-09-14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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