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영구반환 이견/한·불 협상
수정 1994-09-10 00:00
입력 1994-09-10 00:00
한단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자크 투봉문화장관 및 알랭 쥐페 외무장관을 만나 도서의 영구반환 입장을 강력히 전달했다』면서 이같이 밝히고 『양측간 타결내용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한단장은 그러나 『사실상의 영구반환 효과를 가져오는 시한부 자동연장으로 임대반환원칙을 정할 경우 곧 도서를 반환받을 수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이같은 협의결과를 토대로 귀국 즉시 정부부처간 회의를 거쳐 절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1994-09-1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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