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덕진씨 집유/벌금 20억 선고
수정 1994-09-09 00:00
입력 1994-09-09 00:00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정피고인이 탈루한 세금을 이미 냈고 1년4개월동안의 구금생활을 통해 죄과를 깊이 뉘우치고 있는 점 등을 감안,집행유예를 선고한다』고 밝혔다.
정피고인은 88년부터 2년동안 자신이 경영하는 7개 슬롯머신업소의 수입을 축소신고해 17억8천만원의 세금을 포탈한 혐의로 징역 2년6월에 벌금 40억원이 선고됐으나 대법원 상고심에서 탈루세액에 대한 계산이 잘못됐다는 이유로 파기환송됐었다.<박용현기자>
1994-09-09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