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장교 김정일배지 착용/김일성것과 일치… “공식승계 임박”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4-09-05 00:00
입력 1994-09-05 00:00
【북경 교도 연합】 북한 국경경비대 장교들이 김정일 배지를 달기 시작,그의 공식 최고 권력승계가 임박했음을 시사하고 있다고 북경 주재 동유럽 외교 소식통들이 4일 밝혔다.

소식통들은 이는 김정일이 곧 김일성의 국가주석 및 노동당 총비서직을 공식승계할 것임을 보여주는 것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김정일 배지가 목격된 곳은 중국 단동과 접경한 북한의 신의주로 밝혀졌다.

배지의 형상은 노동당기를 배경으로 한 김정일의 상반신을 보여주고 있어 북한의 모든 관리들과 많은 시민들이 달았던 김일성 배지와 똑같은 것으로 묘사됐다.
1994-09-05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