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그날 같은 오늘/한수산 지음(화제의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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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09-01 00:00
입력 1994-09-01 00:00
◎작가의 삶에 대한 진지한 입장을 정리

하이텔문학관에 연재했던 장편소설.

「겨울안개는 깊지 않다」「밤기차」「사막에서 쓴 편지」등 각기 독립된 이야기 3편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엮어 인생과 삶에 대한 지은이의 관심과 견해를 풀어낸 작품이다.

3편 모두 이전 작품세계의 감성적이고 경쾌한 분위기와는 달리 현재의 삶에 대한 진지한 입장을 짙게 깔고 있다.

「겨울안개…」는 평범한 등장인물을 통해 사랑에 대한 그리움과 상실감을 다루고 있고 「밤기차」는 종교에의 귀의,「사막에서…」는 북아프리카의 광활한 사막에서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형식으로 생명의 존엄성과 자연의 경이로움을 담은 이야기.나남 5천5백원.
1994-09-01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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