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선거구 2∼6개 늘듯/민자,대도시 35만 등 획정기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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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08-25 00:00
입력 1994-08-25 00:00
민자당은 대도시 35만,중소도시 25만 또는 28만,소도시·농촌 7만등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을 위한 인구기준을 마련한 것으로 24일 알려졌다.

이 기준에 따라 내년 1월1일부터 통합되는 33개 시·군지역 가운데 2개의 선거구인 경북 안동시(안동시·안동군),전남 순천시(순천시·승주군) ,강원도 강릉시(강릉시·명주군),춘천시(춘천시·춘천군)등은 하나의 선거구로 통합되게 된다.통합시 가운데 인구 25만 또는 28만이 넘는 경남 진주시(진주시·진양군),경북 경주시(경주시·경주군), 선산시(구미시·선산군),전북 군산시(군산시·옥구군)등은 2개의 선거구가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서울 송파갑과 부산 사하,인천 남동,대구 북,대전 서·유성등은 인구가 35만을 넘어서 분구될 전망이다.

이에따라 현재의 전국 2백37개 지역구는 2∼6개 늘어나게 돼 국회의원 정수도 3백명을 넘어서게 될 가능성이 크다.

민자당은 오는 정기국회에서 선거구획정위원회 구성을 위한 규칙제정을 앞두고 이같은 방침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도운기자>
1994-08-25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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