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봉재처리 가능성/미선 협상포기 경고
수정 1994-08-17 00:00
입력 1994-08-17 00:00
이들 관리는 북한이 지난주 제네바 회담에서 올겨울 전기 공급과 핵기술진 훈련등을 이유로 녕변 원자로에서 제거해 보관중인 폐기 핵연료를 재처리하길 바란다는 점을 거듭 밝힌 반면 미국은 대체 에너지원 및 훈련 프로그램 공급을 고집해 이 부문에서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포스트지에 공개했다.
이와 관련해 한 미고위관리는 포스트지에 『내달 북·미 후속회담에서 이 문제를 다시 다룰 예정』이라면서 만약 북한이 핵연료를 끝내 재처리할 경우 대북 협상을 포기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1994-08-17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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