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살던 70대노인/사망 한달만에 발견
수정 1994-08-16 00:00
입력 1994-08-16 00:00
지난 14일 하오4시30분쯤 서울 동대문구 이문1동 109 황수환씨(76)집 안방에서 황씨가 숨져 심하게 부패돼 있는 것을 이웃 김재남씨(49)가 발견했다.
경찰은 숨진 황씨의 사체가 심하게 부패된데다 평소 고혈압·중풍을 앓아왔다는 이웃의 진술에 따라 황씨가 지병으로 약 1개월전에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황씨는 6년전 부인과 사별하고 딸 2명을 출가시킨 뒤 혼자 살아왔다.
1994-08-1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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