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대엔화 강세반전/뉴욕환시 1불당 101.52엔
수정 1994-08-10 00:00
입력 1994-08-10 00:00
【뉴욕 AP 연합】 미국 달러화가 8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일본 엔화에 대해 7주만에 최고치를 나타냈으며 기타통화에 대해서도 강세를 나타냈다.
이같은 현상은 환거래업자들이 미국 이자율의 상승을 전망하는 가운데 달러화를 매입하고 있기 때문에 일어나고 있다.
달러화는 이날 도쿄 외환시장에서 1달러당 1백.44엔의 폐장가를 기록했다.이는 지난 5일의 폐장가보다 0.01엔이 떨어진 가격이다.
그러나 미국과 유럽시장에서는 강세를 나타냈다.달러화는 런던시장에서 1백1.42엔을 나타냈다.또 뉴욕시장에선 1백1.52엔을 기록해 지난 5일의 폐장가 1백.25엔보다 1.27엔 오르면서 지난 6월 20일의 1백1.90엔 이래 최고치를 나타냈다.
외환거래자들은 달러화의 상승이 엔화의 약세라기보다는 달러화의 강세에 그 이유가 있다고 말했다.
1994-08-1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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