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금리 폭등 계속/RP 재발행 영향 「콜」 19.5%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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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08-02 00:00
입력 1994-08-02 00:00
시중 단기금리가 연중 최고치인 19.5%를 기록,가파른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통화당국이 물가불안을 우려,은행의 신규대출을 만류하는데다 1일 만기가 도래한 RP(환매조건부 채권)를 재발행,자금규제를 풀지 않았기 때문이다.

1일 한은 및 금융계에 따르면 금융기관끼리 자금을 주고 받는 하루짜리 콜금리는 한때 24%까지 치솟다 19.5%로 마감,지난달 30일 18%를 하루만에 경신했다.3년만기 회사채수익률과 양도성예금증서(CD)의 수익률도 12.73%,13.4%로 높은 수준에서 보합세를 지켰다.

한은이 최근 은행의 민간여신과 주식투자를 줄일 것을 요구한데다 재무부가 현행금리를 1%포인트 더 올릴 필요가 있다고 밝힌데 기인한다.
1994-08-0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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