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금사 수출금리 인상/0.2∼0.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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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07-26 00:00
입력 1994-07-26 00:00
투자금융사들이 수신 금리를 0.2∼0.5%포인트 올렸다.25일 금융계에 따르면 대한,중앙 등 투금사들은 CP(기업어음) 매출 금리를 12%에서 12.2%로 0.2%포인트,표지어음의 기준 금리를 11.5%에서 12%로 0.5%포인트씩 각각 올렸다.

최근 3년만기 회사채의 유통수익률이 12.7%대에 머물며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금리가 상승세를 보이는 데다 지난 18일 은행들이 표지어음 매출에 나서,은행과의 수신 경쟁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동화,평화 등 후발 은행들은 표지어음의 매출 금리를 12∼12.5%까지 보장하는 등 투금사들보다 최고 1%포인트를 더 제시하고 있다.

한편 부가가치세 납부 때문에 기업의 자금 수요가 늘어 지난 주말 12.4%이던 하루짜리 콜금리는 이날 12.8%로 0.4%포인트 올랐으나 3년만기 회사채의 유통수익률은 12.71%,양도성 예금증서(CD)의 유통수익률은 13.05%를 기록,보합세를 보였다.<백문일기자>
1994-07-2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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