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6도 “16년만에 최고”/밀양 39.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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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07-19 00:00
입력 1994-07-19 00:00
◎매미 첫울음 10∼20일 빨라

18일 서울지방의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치솟아 지난 78년 7월28일의 36.1도 이래 16년만에 최고값을 나타냈다.

또 경남 밀양의 최고기온이 39.1도까지 올라 이 지역에서 지난 71년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23년만에 가장 높은 온도를 기록했다.

진주 38.3도,거창 37.7도 등도 이곳에 기상대를 개설한 이후 25∼23년만의 최고기록이다.

한편 기상청은 올 매미의 첫 울음이 영남내륙지방과 강원내륙지방에서는 각각 6월중순과 하순에,서울지방에서는 7월중순에 관측돼 전국적으로 평년보다 10∼20일 가량 빨랐다고 밝혔다.

이는 장마가 평년보다 짧고 강수량이 적어 때이른 고온현상이 빚어진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1994-07-1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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