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구소군제휴 지속/러 핵탄 밀수에 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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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07-07 00:00
입력 1994-07-07 00:00
【도쿄 연합】 러시아를 무대로 한 북한의 잇단 핵 및 미사일 기술수입 미수 사건의 배후에는 구 소련시대에 형성된 러시아와 북한 양국 군·정보 기관의 비밀 제휴가 계속 작용하고 있다는 관측이 부상,미국과 러시아 양국 정부에 우려를 안겨주고 있다고 일본 산케이(산경)신문이 6일 워싱턴발로 보도했다.

이 신문은 미국의 외교 소식통을 인용,이같이 전하고 러시아와 북한 양국 군·정보 기관의 제휴는 옐친 정권도 알지 못하는 「고질적인 연」으로 보여지며 러시아 군·산복합체의 내부에 대북 무기 수출 재개를 적극적으로 밀고 있는 세력의 존재도 북한의 핵 및 미사일의 밀수사건을 조장하고 있는 것같다고 말했다.
1994-07-07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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