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 도쿄 외환시장서 최저폐장가/어제 1불당 100.40엔
수정 1994-06-25 00:00
입력 1994-06-25 00:00
달러화의 이날 폐장가는 전날 폐장가 1백1.31엔보다 0.91엔 낮아졌으며 이날 상오장을 시작할때의 1백1.11엔보다도 0.71엔 낮아진 것이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의 종전 최저 폐장가는 지난 22일 기록된 달러당 1백.65엔이었다.
앞서 23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백1.35∼45대에 거래됐으며,런던 외환시장에서는 1백1.10∼20엔대에 거래됐다.
한편 미에노 야쓰시 일중앙은행 총재는 24일 시장개입만으로 엔화의 달러화에 대한 강세를 중단시킬 수 없다고 말하고 이같은 엔화의 강세는 이제 막 시작되려는 일본의 경기회복에 『장애요인』이 된다고 말했다.
미에노총재는 이날 내셔널 프레스클럽 회견에서 일본의 막대한 경상수지 흑자가 엔화강세의 주요인이라고 지적하고 이를 시정하는 조치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지난 5월 달러가 1백엔대 이하로 떨어졌을 때처럼 선진공업7개국(G7)이 공동개입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언급을 거부했으나 G7 국가들 사이에 환율이 안정돼야 하며 환시세 불안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말했다.
1994-06-25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