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회담 수락이후 대남비방방송 여전/북한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4-06-21 00:00
입력 1994-06-21 00:00
김영삼대통령이 카터 전미국대통령을 통해 김일성주석의 남북정상회담제의를 수락한 이후에도 북한이 극렬한 대남비방을 중단하지 않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정부당국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18일 평양에서 열린 「김정일 당지도사업시작 30돌」중앙보고대회에서 당비서 계응태가 『김영삼사대매국도당…』운운하는 등 문민정부와 김대통령에 대해 원색적 비방을 한데 이어 20일에도 이같은 비난을 평양방송을 통해 계속한 것으로 밝혀졌다.

북한은 또 20일 북한핵문제에 대한 한국측의 경계태세강화를 「북침전쟁책동」으로 왜곡주장하면서 『전쟁에는 전쟁으로 대답할 것』이라는 기존의 강경입장을 되풀이했다.<구본영기자>
1994-06-21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