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팩훈련 동해서 실시/영지 보도/사찰수락 대북군사압박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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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06-06 00:00
입력 1994-06-06 00:00
【런던·포츠머스 교도 로이터 연합】 빌 클린턴 미국대통령은 북한에 대해 군사적압력을 행사,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핵사찰을 수락토록 하기 위해 그동안 하와이부근 태평양상에서 실시해오던 환태평양군사훈련(RIMPAC)을 올해부터 동해상에서 실시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영국의 선데이타임스지가 5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날 일부 미군 병력들이 이미 비상경계태세에 들어갔으며 이는 북한이 핵심 원자력 시설에 대한 국제사찰을 여러차례 거부함에 따라 긴장이 고조되고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선데이타임스지의 이같은 보도는 북한이 녕변 원자로의 연료봉에 대한 적절한분석작업을 거부,과거의 핵개발 진상을 은폐함에 따라 미국의 대북한 제재 압력이거세지고 있는 시점에서 나온 것이다.
1994-06-0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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