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실험작가 40명 교감예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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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05-18 00:00
입력 1994-05-18 00:00
◎동양정서 현대미술에 접목 시도

○…한국과 중국 일본등 3개국의 실험작가들이 동양미학을 바탕으로 미술작업을 함께하는 국제교감예술제가 오는 10월10일부터 31일까지 중국에서 열리게 된다.

지난 90년 수원에서 대중과 호흡하는 현대미술을 주창하며 창립한 컴­아트그룹이 그동안 개최해온 국내외 교감예술제를 토대로 마련하는 「지금 동의 몽」전이 그것으로 3개국의 평론가 작가등 40여명이 참가한다.

만리장성 주변의 미릉과 국립 중앙미술학원미술관에서 10월10∼25일은 설치·행위미술등 현장작업,10월25∼31일은 현장작업의 자료와 평면작품등 전시로 꾸며지는데 전시기간중인 25일 동양정신과 국제환경에 따른 미술제와 관련한 심포지엄도 열릴 예정이다.

이를 위해 작가 황민수씨를 위원장,이건용(군산대교수)이반(덕성여대교수)윤진섭(현대아트갤러리관장)씨등을 자문위원으로 하는 운영위원회가 구성돼 각국 관계자들과 실무협의중이다.
1994-05-18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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