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초고속통신망」 협력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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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05-07 00:00
입력 1994-05-07 00:00
◎양국 체신장관 회담… 「정책협」 구성키로

한·일 양국은 21세기 국가정보통신망사업인 우리나라의 「초고속정보통신망」과 일본의 「신사회자본」구축과정에서 기술협력을 위해 「한·일 초고속정보통신망구축 정책협의회」를 구성키로 합의했다.

윤동윤 체신부장관과 히카사 가쓰유키(일립승지) 일본 우정상은 6일 체신부 회의실에서 회담을 갖고 가능한 한 빠른 시기에 초고속망 구축에 관한 세미나를 두 나라에서 교대로 개최하고 양국간의 원활한 협의를 위해 상호 직원파견을 추진키로 의견을 모았다.

양국 장관은 회담후 공동발표문을 통해 『정보통신은 21세기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이므로 한·일협력을 통한 정보통신 기반구조의 고도화는 양국은 물론 아시아,나아가 세계의 경제·문화·생활의 개발에 크게 공헌한다는 상호인식 아래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두 나라는 또 각기 추진중인 초고속망시범사업에 양국기업이 상호참여하는 문제는 정책협의회 구성후 협의키로 했으며 이밖에 위성과 주파수자원개발등 관련분야도 이 협의회를 통해 계속 협력하기로 했다.
1994-05-0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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