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아덴 로이터 AP AFP 연합】 지난주 남·북 예멘간 전투로 약 2백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이후 사태가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남부지역 주둔 북예멘군이 2일 부대주변을 비행하던 남예멘측 미그 전투기 한대를 격추했다.이와함께 북예멘측과 남예멘군 사령부는 이날 각각 성명을 통해 내전이 발발해 예멘을 통일이전의 상태로 되돌릴 수 있는 위기 상황에서 서로가 군의 이동을 위협하고 있다면서 상대방에 대한 비난공세를 강화했다.
1994-05-05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