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조작 범죄 전담/감사원,특별반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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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05-05 00:00
입력 1994-05-05 00:00
감사원은 국가사무의 전산화가 본격화됨에 따라 예상되는 전산자료의 불법유출및 조작등 컴퓨터를 이용한 공무원의 범죄및 비리를 전담할 「첨단 정보시스템 특별감사반」을 신설한다.

특별감사반은 지방행정전산화추진실태등 전산감사를 전담하고 있는 1국 7과소속 감사요원들과 전산학 박사 2명를 비롯한 전산실 직원등 모두 30명으로 구성되며 빠르면 다음주부터 업무에 들어간다.



감사원의 한 관계자는 4일 『특별감사반은 최근 빈발하고 있는 전산자료조작등 컴퓨터 범죄및 비리,부동산과세자료등 보안이 요구되는 각종 전산자료의 외부유출등 전산자료관리상의 문제점등을 적발,대책을 강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별감사반은 또 모든 정부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가사무전산망이 지연되고 있는 원인을 규명,부처간의 협조체제를 마련하고 대민 행정서비스개선및 행정의 효율화를 앞당기는 업무를 맡게된다.또 전산망의 도입과 활용실태,전산입력된 정보의 활용정도등도 점검할 방침이다.<김균미기자>
1994-05-0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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