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수표 2장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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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05-03 00:00
입력 1994-05-03 00:00
【청주】 충북 음성과 충주에서 50만원권 위조수표 2장이 잇따라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상오 9시쯤 충북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 620 문화방앗간(주인 김유숙·41·여)에서 군청 직원을 사칭한 30대 남자가 떡값을 치르기 위해 내놓은 50만원권 수표가 가짜수표인 것을 주인 김씨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또 이날 상오 10시쯤 충주시 연수동 902 상록슈퍼(주인 백계숙·32·여)에 인상착의가 비슷한 30대 남자가 캔 음료수 4백개를 인근 C교회로 배달해 달라며 50만원권 위조수표를 제시한뒤 거스름돈 35만6천원을 받아 달아났다.
1994-05-0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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