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은 「입찰파문」 벗기 안간힘/직원에 개인서신·간부 연수
수정 1994-05-01 00:00
입력 1994-05-01 00:00
임원들은 매일 상오8시30분 이장우행장대행이 주재하는 회의를 계속하며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모색하고 있다.행장대행이 전직원에게 개인서신을 보낸 데 이어 수시로 사내방송을 통해 직원들을 격려한다.
직원들의 희망에 따라 임원과 부서장·지점장이 30일 스스로 1박2일간 연수에 들어갔다.묘안이라도 나온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어려운 시기에 서로 머리를 맞대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리라는 기대 때문이다.
노조도 이에 화답하 듯 지난 28일 올해의 임금인상을 경영진에게 맡기는 백지위임장을 전달했다.<우득정기자>
1994-05-0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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