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스토폴(우크라이나) AP 로이터 연합】 흑해함대 관할권을 둘러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국 국방장관 회담이 21일부터 이틀간 예정으로 크림반도의 흑해함대 모항인 세바스토폴에서 시작됐으나 양측이 함정과 모항시절 분할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고 이타르타스통신이 전했다.그라초프 러시아국방장관은 세바스토폴항에 대한 전권을 요구하고 있으며 비탈리 라데스키 우크라이나국방장관은 함대규모의 분할에 따른 일체의 양보도 생각지 않고 있는 형편이다.
1994-04-22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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