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 2백80명 초청격려/김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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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04-21 00:00
입력 1994-04-21 00:00
◎“「장애극복」 사회서 도와야”

김영삼대통령은 20일 하오 제1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청와대 녹지원에 장애인및 장애인복지 관련인사등 2백84명을 초청,다과를 베풀고 격려했다.



김대통령은 한시간남짓 이들과 함께 보내면서 연설을 통해 『이제까지의 장애인 복지정책은 장애인들을 보호하고 돌봐주는데 주력해왔으나 앞으로는 장애인 스스로가 장애를 극복해 자신의 힘으로 사회를 헤쳐나갈 수 있도록 손잡아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우리는 누구나 미래에 장애인이 될 가능성을 갖고 있다』면서 『우리국민과 사회가 인간에 대한 존엄과 가치를 지켜나가는 참다운 선진민주국가가 되기 위해서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부터 버리고 마음에서 우러나는 손길과 웃음을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영만기자>
1994-04-2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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