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부 구성 진통/베를루스코니/새총선 실시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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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04-07 00:00
입력 1994-04-07 00:00
【로마 로이터 연합】 언론재벌 총수로 지난달 총선에서 승리한 우파 자유동맹내 최대세력인 포르자 이탈리아(전진 이탈리아)당은 6일 북부동맹의 움베르토 보시당수가 계속 신정부 구성을 위한 회담을 방해할 경우 새로운 총선을 강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포르자 이탈리아당은 이날 성명에서 『만약 움베르토 보시가 민중의 뜻을 다시 배반,신정부 구성을 방해할 경우 투표에 의존하는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포르자 이탈리아당의 실비오 베를루스코니당수는 전날 총선당시 동맹관계였던 보시당수가 자신을 총리 자격미달이며 전체주의자라고 비난한데 대한 보복으로 보시당수와의 회담을 중단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1994-04-07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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