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한국과 부품산업 공동육성/무역흑자 축소위해 대한 지원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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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03-22 00:00
입력 1994-03-22 00:00
【도쿄 연합】 일본정부는 매년 크게 늘어나고 있는 대한 무역흑자를 줄이기 위해 양국이 부품산업을 공동으로 육성하는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NHK­TV가 21일 보도했다.

통산성은 지난해 대한 무역흑자가 74억달러에 이르는등 양국간 무역불균형이 더욱 확대되고 있으며 이는 한국의 일제부품 의존율이 높다는데 그 원인이 있다고 보고 한국의 부품산업을 대폭 지원하기로 했다고 NHK는 전했다.



부품산업 육성방안은 오는 24일 일본을 공식 방문하는 김영삼대통령에게 호소카와 모리히로(세천호희) 총리가 정식으로 제안할 방침이며 통산성은 늦어도 5월까지는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부품산업 육성은 일본이 한국의 중소기업중에서 모범기업이 선정되면 기술을 지원하고 생산된 제품에 대해서는 일본의 견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1994-03-2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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