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날 휴일/올부터 5월1일/국무회의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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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03-08 00:00
입력 1994-03-08 00:00
정부는 7일 이회창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각종 기념일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의결,3월10일이던 근로자의 날을 5월1일로 조정하고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기념일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근로자의 날 변경 관련규정이 이날 국무회의를 통과,9일 공포되면 근로자의 기념일과 연관된 법정휴일도 올해부터 3월10일에서 5월1일로 바뀌게 된다.<관련기사 6면>

국무회의는 또 상공자원부의 기업지도담당관을 폐지하는등 정원 36명을 감축하는 내용의 상공자원부와 그 소속기관직제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직제개정안은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 타결등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통상진흥국 통상협력국 국제협력관을 통상정책국 통상진흥국으로 개편하고 상역국을 무역국으로 개칭하는 한편 수출진흥과와 수출관리과를 수출과로 통합토록 규정하고 있다.

또 기초공업국 기계공업국 섬유생활공업국을 기계소재공업국 섬유화학공업국으로,에너지정책국 전력국 자원개발국을 자원정책국및 전력석탄국으로 각각 통합시켰다.<이목희기자>
1994-03-0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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