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한국 안보비전 확립/군정예화직업군인 처우개선 추진”
수정 1994-03-03 00:00
입력 1994-03-03 00:00
김영삼대통령은 2일 『우리군은 새로운 안보환경에 부응해 능률적이고 과학적이며 더욱 미래지향적인 국제화된 군대로 발전돼야 한다』고 전제,『양적인 군대보다는 질적으로 우수한 군대를 육성해 나가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관련기사 4면>
김대통령은 이날 하오 제50기 육사졸업식 및 임관식에 참석,치사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이를 위해 정예국군 육성과 직업군인의 처우개선에 깊은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대통령은 『북한은 지금 중대한 갈림길에 서있으며 금년은 우리 안보의 중요한 고비』라고 설명하고 『전환기적 불확실성에 대한 경계태세를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김대통령은 『우리는 21세기 통일한국의 안보비전을 세워나가야 할것』이라면서 『남북한이 하나가 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역사적 추세이며 통일한국은 이지역의 평화와 번영에 결코 부담을 주는 것이 아니라 더욱 촉진하는 역할을 하게 될것』이라고 강조했다.<김영만기자>
1994-03-0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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