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관리,카이로서 VTR 밀반입 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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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02-04 00:00
입력 1994-02-04 00:00
【카이로 연합】 북한통상대표부 관리가 VTR 10대를 카이로에 갖고 들어오려다 적발돼 압류당했다고 믿을 만한 소식통이 3일 밝혔다.

이 소식통에 따르면 쿠웨이트주재 북한통상대표부 직원인 유현철이 지난 1일 이들 VTR를 쿠웨이트발 항공편에 싣고 카이로공항에 도착,반입하려다 세관에서 적발돼 압류당했다는 것.

소식통은 북한관리의 이번 전자제품반입은 이들 물품을 팔아 얻게 될 수익금을 오는 16일 생일을 맞는 김정일에게 상납할 선물구입비로 충당하려는 데 목적이 있었음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1994-02-0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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