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교사제·자격증 유효기간제 신설/교육부 올 업무보고 요지
수정 1994-01-25 00:00
입력 1994-01-25 00:00
◇초·중등교육의 강화 ▲기초교육=과학교과의 교수·학습방법을 탐구·실험 중심으로 전환.국민학교는 올해에,중·고교는 내년에 1교1실 컴퓨터 보급을 완료.선택·단답형 평가를 지양하고 서술형·주관식 평가를 확대.학업성적 위주의 시상에서 탈피,다양한 시상제도를 신설 ▲우수교사 확보=교직수행에 부합되는 「교원복무규정」제정.수석교사제를 신설하고 자격·임용·역할등에 관한 기준을 마련하고 교원의 명예퇴직 가능 연령을 55세에서 50세로 낮추어 교직사회를 활성화한다.교사자격증의 유효기간제 도입 방안을 강구.
◇대학·대학원교육의 쇄신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제고=면학분위기를 정착시켜 입학만하면 졸업한다는 그릇된 교육풍토 쇄신.대학에 대한 행·재정지원 기준에 면학실상을 반영하고 교수인사 절차를 객관화하고 교수직제를 다양화.대학교수 업적평가제 도입 ▲대학의 자율확대=수도권 이외의 이공계 대학까지도 증원규모내 학과 신·증설 또는 학과별 정원책정을 자율화.사학운영의 자율권을 확대 ▲대학별 적정 역할분담 유도=학사과정의 축소 및 학과세분화를 지양하고 대학원과정과 부설연구소의 연구활동을 연계.석·박사과정을 통합하고 최종학위는 박사를 원칙으로 함 ▲대학 행·재정의 차등지원=산업권역별로 우수 이공계대학을 엄선,집중지원하여 국제적 수준으로 육성.대학의 자구노력에 따른 차등지원으로 대학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 ▲대학원 교육제도의 개선=전문학위과정의 도입추진.학위과정 이수학점을 상향 조정하는 등 대학원 교육과정 강화 ▲대학입시제도 개선=2월중 95학년도 입시제도 개선책 제시.
◇국제교육의 추진 ▲외국어교육의 개선=국민학교 4학년이상 기초적 생활영어교육을 실시.
◇교육관련 제도 정비 ▲학기제 다양화=학업성취 수준 및 능력에 따른 월반·속진제운영을 제도화.대학 학기제를 2학기제 이외에 3학기제·계절학기제 운영등으로 다양화.<김용원기자>
1994-01-25 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