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값 최고 3% 인상/쏘나타Ⅱ 등 20만∼40만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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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01-05 00:00
입력 1994-01-05 00:00
새해 들자마자 자동차 업체들이 승용차 값을 기습적으로 올렸다.

4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가 3일부터 엘란트라와 쏘나타Ⅱ,그랜저 등 중형 이상 승용차 값을 대당 20만∼40만원(1.1∼3.1%)씩 올렸고 대우자동차도 에스페로와 프린스의 값을 20만∼30만원(2.5∼3.1%)씩 인상했다.기아자동차도 일부 승용차 값의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



현대는 특별소비세를 포함한 판매가격이 7백21만원인 엘란트라 1.5 일반형을 7백41만원으로 종전보다 20만원 올리는 등 엘란트라 4종의 가격을 20만원씩 인상하고 쏘나타Ⅱ 골드(가죽패키지)의 값도 1천4백80만원에서 1천5백10만원으로 올렸다.그랜저 3.0(가죽패키지)의 값도 3천1백90만원에서 3천2백30만원으로,그랜저 3.0 골드도 3천4백90만원에서 3천5백30만원으로 40만원 올렸다.

대우도 프린스 1.8을 종전보다 30만원 올린 9백95만원에 판매하고 있고 에스페로 1.5 DOHC도 8백1만5천원에서 8백21만5천원으로 20만원 올렸다.<권혁찬기자>
1994-01-0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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