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성과급 지급 러시/연말정기보너스외 50∼200%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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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12-22 00:00
입력 1993-12-22 00:00
올해 현대·삼성 등 주요 그룹은 정기 보너스 외에 계열사에 따라 최고 2백%의 연말 성과급을 지급한다.엔고의 영향으로 매출이 호조를 보인 전자,기계,철강 등은 성과급이 1백% 이상이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5대 그룹은 1백∼1백50%의 정기 보너스 말고도 연말 성과급을 50∼2백%씩 지급키로 했다.그러나 쌍용,한화,롯데,기아 등은 성과급을 지급하지 않는다.

현대그룹은 사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총월급 기준으로 50∼2백%의 성과급을 지급한다.조선 부문에서 매출 호조를 보인 현대중공업은 2백%,현대전자와 현대자동차는 각각 1백%씩 준다.나머지 계열사는 실적에 따라 50% 정도 지급할 예정.

대우그룹은 기본급 기준으로 1백∼2백%를 준다.오리온전기가 2백%로 가장 높고 대우조선 1백30%,대우전자 1백%이다.설비투자가 많았던 대우자동차와 대우중공업은 성과급이 없다.

삼성그룹은 기본급의 50∼1백30%를 성과급으로 지급한다.삼성전자는 개인의 인사고과에 따른 30%의 능력급에다 회사별 실적에 따른 1백%의 실적급을 더해 최고 1백30%의 성과급을 지급한다.삼성중공업과 삼성물산은 50%씩 지급한다.
1993-12-2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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