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김영주 부주석 기용/당정개편 단행/김정일 권력승계 언급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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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12-12 00:00
입력 1993-12-12 00:00
북한은 11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최고인민회의 제9기 6차회의 사흘째 회의를 속개,김일성의 동생 김영주와 조선사회주의민주당 위원장 김병식을 부주석으로 선출하는 등 당정 조직개편 및 인사문제를 처리한 후 회의를 폐막했다.

김병식은 이계백의 후임으로 지난 7월 노동당의 우당 조선사회주의민주당 위원장으로 선출된 인물이다.

북한측은 이날 회의를 마친뒤 당초 예상됐던 김일성부자의 권력승계와 관련해 아무런 언급도 하지않음으로써 김정일에 대한 당총비서직 또는 국가주석직 이양은 내년 2월 김정일 생일을 전후한 시점으로 넘겨질 공산이 커졌다.
1993-12-1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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