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카드 첨단시대/CD·매직아이·입체형상 응용… 젊은층 공략
수정 1993-12-02 00:00
입력 1993-12-02 00:00
올 연말을 장식할 크리스마스 카드의 유형은 카드를 열면 음악이 나오거나 입체형상 등이 튀어나오는 기능형 제품들.서점가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매직아이를 응응한 매직아이 카드도 선보여 이채를 띠고있다.롯데백화점 카드매장의 김경희양은 『단순히 예쁘고 보기좋게 만들어진 크리스마스 카드의 경우 주요 고객층인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없다』고 말한다.
코믹한 그림과 내용으로 청소년층의 사랑을 받던 「익살카드」의 경우,우리 전통복장을 한 등장인물에 해학적인 문구까지 곁들여 더욱 재미있게 만들어졌다.또 지난해 처음 선보인 콤팩트디스크 카드에 이어 유명한 팝송과 캐럴송을 녹음한 카세트테이프 카드도 새로 등장했다.
콤팩트디스크 카드는 5장 1세트와 10장 1세트 등 2종류가 있으며 값은 1장에 5천원 선.테이프 카드 역시 징글벨과 화이트 크리스마스 등 유명 캐럴송이 녹음된 것과 인기 팝송이 녹음된 것 등 2종류로 나뉘며 1개에 5천원이다.이밖에 입체카드,동양화카드,멜로디카드,수예카드등은 4백∼3천원선이다.
1993-12-02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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