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만 대표부 25일 개설/한철수 초대대표 내일 현지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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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11-23 00:00
입력 1993-11-23 00:00
타이베이 주재 한국대표사무소가 한·대만간 비공식관계 설립 합의이후 4개월만인 오는 25일 개설된다고 외무부가 22일 발표했다.

정영조외무부 아주국심의관은 『한철수 전대사를 초대대표로 발령하는등 비공식관계 회복을 위한 모든 국내조치가 끝났다』면서 『오는 24일 한대사가 임지에 부임할 예정이며 25일 대표사무소가 정식 개설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대만 양측은 지난해 8월24일 한·중수교와 동시에 단교한지 꼭 17개월만에 민간차원의 비공식 관계를 다시 회복하게 됐다.
1993-11-2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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