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동품·귀금속·가구 등 사치성 외제 수입 급증/최고 7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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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11-21 00:00
입력 1993-11-21 00:00
올들어 사치성 외제품의 수입이 크게 늘고 있다.20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 1∼10월 중 골동품,목걸이,진주제품,가구 등의 수입은 지난 해에 비해 최고 7배까지 늘었다.

천연 및 양식 진주제품의 경우 총 1백67만달러가 수입돼 전년동기의 24만달러보다 7배 가까이 늘었다.골동품은 1천3백41만달러어치를 들여와 전년의 5백42만달러보다 2.5배가 늘었다.



목걸이의 수입액도 1백49만달러로 지난 해 67만8천달러보다 두배 이상 증가했으며 귀걸이도 1백33만달러로 42.8%가 늘었다.화장품의 수입도 8천2백25만달러로 44.6%가 증가했으며 프랑스와 일본 제품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가구는 7천5백20만달러가 수입돼 23.2%가 증가했다.특히 고가 제품인 이탈리아산이 1천6백36만달러어치 들어왔다.<백문일기자>
1993-11-2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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