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금명 노동당중앙위 전체회의/총비서직 김정일인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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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11-16 00:00
입력 1993-11-16 00:00
북한이 금명간 노동당 중앙위 제6기 21차 전원회의를 열고 권력승계 및 핵문제 등 당면 현안에 대한 중대 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예년보다 한달 가량 앞당겨 열릴 이번 회의에서 북한은 핵문제와 관련한 내부입장을 정리할 것으로 관측되며 김정일에게 당총비서직 또는 당중앙군사위원장직을 이양하는 문제 등을 다룰 지도 주목된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15일 이와 관련,『이번 회의는 북한의 핵문제가 막바지 고비에 이른 시점에서 열린다는 점에서 예의주시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전원회의는 비공개로 열리는 만큼 결과를 파악하는데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1993-11-1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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