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영·불/핵폐기물 투기싸고 대립
수정 1993-11-11 00:00
입력 1993-11-11 00:00
【런던 AP 연합】 핵폐기물의 해양투기를 제한하는 이른바 런던협약의 가입국 대표들이 런던에서 협약 강화를 위한 최종안을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 전면금지 여부를 둘러싸고 미국과 일본이 지지를 천명한 반면 영국과 프랑스는 10일 현재 반대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대부분의 국가들은 저준위 방사성폐기물의 투기를 전면강제적으로 금지할 것을 주장하고 있는 반면 영국과 프랑스는 전면금지는 반대한다고 고집하고 있어 각국 대표들은 70여개 가입국 총회의 표결을 하루 앞둔 이날 치열한 막바지 막후 협상을 벌이고 있다.
1993-11-1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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