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세금리 이례적 하락 지속/시중자금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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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11-05 00:00
입력 1993-11-05 00:00
◎「콜」 반년만에 10%대 진입

시중 실세금리가 지난달에 이어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기업의 자금 수요가 거의 없는데다 금융실명제로 풀렸던 돈이 금융권으로 대거 유입돼 통화과잉 현상마저 나타날 조짐이다.



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시중 자금사정을 반영하는 3년만기 회사채의 수익률은 13.1%를 기록,지난달 중순 13.5%에서 0.4%포인트나 떨어지는 등 하락세가 보름째 계속되고 있다.91일짜리 양도성 예금증서(CD)의 유통 수익률도 13.25%로 9월말에 비해 0.66%포인트가 하락했다.

금융기관간 하루짜리 콜금리는 11.95%로 지난 9월말 12%에 비해 1.05%포인트 떨어져 지난 4월말이래 10%대로 진입했다.<백문일기자>
1993-11-0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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