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이 운전면허 정답 “장사”/7명에 천만원 받아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3-10-31 00:00
입력 1993-10-31 00:00
서울지검 북부지청 특수부 김병화검사는 30일 운전면허 학과시험응시자에게 정답을 알려주고 1천여만원을 받은 전서울경찰청 제2기동대 장비계장 김광호경위(37)를 뇌물수수혐의로 구속했다.

김경위는 강남면허시험장 시험감독관으로 근무할 당시인 지난해1월 브로커 허모씨로부터 『운전면허 학과시험정답을 알려달라』는 부탁과 함께 1백만원을 받고 2종보통 운전면허 학과시험을 치르는 이모씨에게 정답이 적힌 쪽지를 몰래 건네줘 합격하도록 하는등 지난해 6월까지 모두 7차례에 걸쳐 7명에게 정답을 알려주고 1천2백만원을 받은 혐의다.
1993-10-31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