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 국내최초로 두뇌 활성화 물질 DHA 양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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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10-21 00:00
입력 1993-10-21 00:00
기능성 식품소재로 각광을 받고 있는 생리활성물질인 DHA를 생물공학기술로 대량 생산하는 방법이 국내에서 개발됐다.

(주)미원(대표 유영학)은 20일 국내 처음으로 미세조류 배양기술을 응용해 DHA를 생산,산업화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인간 두뇌지질의 10%를 차지하는 DHA는 인체내에서 합성되지 않는 불포화지방산의 하나로 태아및 유아의 뇌세포 성장,청소년기의 두뇌기능 활성화등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로 알려져 있다.

지금까지 DHA합성은 주로 등푸른생선이나 어유에서 추출,정제하는 기술에 의존해 왔지만 이 방법은 원료공급및 품질수준이 불안정할 뿐 아니라 해양오염에 의한 중금속등의 공해물질이 포함될수 있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돼 왔다.
1993-10-2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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