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춘 전법무 변호사 개업/변협,2개월 논란끝 허가(조약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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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10-14 00:00
입력 1993-10-14 00:00
○…대한변협(회장 이세중)은 지난 14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이른바 부산기관장 회식사건으로 물의를 빚었던 김기춘 전법무부장관(54)이 낸 변호사 등록신청을 2개월여의 논란끝에 최근 변호사개업을 허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변협의 한 관계자는 『기관장 모임사건으로 기소돼 재판에 계류중인 김전장관의 변호사등록신청을 받아들일 것인지 문제를 놓고 내부의견이 팽팽히 맞서 결론를 내리지 못하다 지난 4일 열린 상임이사회에서 표결로 수용을 결정했다』고 설명.

변협은 또 지난달 안양경찰서 경찰관을 폭행해 물의를 빚은 끝에 사직한 박용호 전수원지검 검사(27)가 낸 변호사등록신청도 지난 11일 받아들였다고 소개.
1993-10-1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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