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항공회담 내6일 서울서/관세 이양점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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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9-29 00:00
입력 1993-09-29 00:00
서울∼북경 등 한·중간 정기직항로 개설을 위한 제4차 한·중 항공회담이 다음달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서울에서 개최된다.

외무부의 한 고위관계자는 28일 『양국간 최대쟁점이 돼온 항공관제 이양점 설정문제에 있어 아직 양국의 입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어 이번 회담에서도 구체적 합의가 도출될 가능성은 매우 적은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항공관제 이양점,노선별 취항항공사수등 양국간 쟁점에 대해 우리측은 앞으로도 끈기있게 협상을 벌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번 회담에는 우리측에서 유병우외무부아주국장을 수석대표로 외무부·교통부관계자들이,중국측에서는 가덕명중국민항총국부국장을 수석대표로 외교부 민항총국관계자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1993-09-29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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