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관광적자 4억불에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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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9-28 00:00
입력 1993-09-28 00:00
대전EXPO 개최를 계기로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다소 늘고 있는데도 내국인의 해외여행이 계속 늘어 올들어 여행수지 적자가 4억달러에 이르는 등 관광산업이 침체국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세계관광의 날」인 27일 교통부의 집계에 따르면 올들어 8월까지 8개월동안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모두 2백6만6천9백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백19만8천9백명보다 6%가 줄어든반면 내국인 해외여행자는 1백58만9천6백명으로 지난해 1백40만6천2백명보다 13%가 늘었다.
1993-09-2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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