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그룹 계열회사 2곳 합병계획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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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9-10 00:00
입력 1993-09-10 00:00
금호그룹 계열인 광주고속(상장사)과 한국복합화물터미날의 합병이 무산됐다.

광주고속은 9일 증권거래소에 공시를 통해 광주에서 열린 합병승인 주총에서 참석 주주수가 전체의 27.5%에 그쳐 의사 정족수(50%)에 미달,한국복합화물터미날과의 합병이 무산됐다고 밝혔다.

광주고속은 지난 7월 16일 공시를 통해 창고업 전문 비상장회사인 한국복합화물터미날을 합병키로 하고 합병후 이 회사 주식을 전액 소각할 것이라고 밝혔었다.
1993-09-1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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