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정자법 등 협상 돌입/여야,정치특위 어제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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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8-24 00:00
입력 1993-08-24 00:00
여야는 23일 금융실명제실시에 따른 돈 안쓰는 정치풍토 정착을 위한 정치자금법·선거법등 정치관련 개혁입법 협상에 본격 돌입했다.<관련기사 6면>

국회정치관계법심의특위(위원장 신상식)는 이날 상오 전체회의에 이어 제1심의반(선거법·정치자금법·통신비밀보호법)과 제2심의반(지방자치법·정당법·국가보안법·안기부법)회의를 잇따라 열고 개정안에 대한 절충작업을 벌였다. 여야는 이날 회의에서 정치자금법과 선거법·정당법등의 개정안을 이달말,늦어도 정기국회전까지 각당의 안을 특위에 제출키로 의견을 모았다.

또 특위에 이미 제출된 통신비밀보호법및 지방자치법등도 이번 정기국회 회기중에 가급적 처리키로 했다.

여야는 특히 개혁입법 마련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지대한만큼 전체회의를 정례화하기로 하고 특위활동만료시한인 올 정기국회이전까지 최대한 협상력을 발휘한다는데 견해를 같이했다.

여야는 이와관련,회의에서 특위의 활성화문제에 관해 집중논의했으며 향후 법안 심의의 구체적인 일정및 특위의 운영계획등을 양당 간사회의에일임했다.

한편 회의에서 민주당측 간사인 박상천의원은 안기부법 개정등과 관련한 해외시찰 결과를 보고했다.<한종태기자>
1993-08-2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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