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39년만에 냉하 농작물 타격 극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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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8-22 00:00
입력 1993-08-22 00:00
【도쿄 연합】 일본은 올해 지난 55년이후 39년만의 기록적인 「냉하」를 맞아 농작물이 막대한 타격을 받고있다.

일본 기상청은 21일 일본의 금년 여름은 지난 55년이후 39년만에 저온,일조량 부족,다우 현상을 동시에 몰고 온 매우 이례적인 여름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은 지난 84년7월 흉작으로 한국으로부터 15만t의 쌀을 긴급 수입한 일이 있다.
1993-08-22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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