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2억대 밀반출기도/공항경찰/캐나다 이민길 무역업자 검거
수정 1993-08-21 00:00
입력 1993-08-21 00:00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상오 9시 부인·자녀등 가족 3명과 함께 캐나다 이민을 떠나는 길에 액면가 1천만원짜리 D정밀화학 주식증권 20매를 007가방속에 숨겨 출국하려다 적발됐다.
경찰은 이씨가 D정밀화학 사장인 자신의 동생으로부터 이 주식을 넘겨받았다고 주장함에 따라 이씨가 금융실명제로 인해 미처 주식을 처분하지 못하고 이민을 가게되자 이를 밀반출하려 했던 것으로 보고있다.
1993-08-2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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